국립현대무용단 창단공연 <블랙박스>
지난 8월 많은 문화예술인의 축하와 기대 속에 창단한 재단법인 국립현대무용단이
오는 2011년 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대망의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첫 공식 행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창단공연 <블랙박스>는
‘데자뷔’, ‘달 보는 개’, ‘아큐’ 등
홍승엽 초대예술감독의 대표 레퍼토리 8작품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새롭게 창작한 작품입니다.
각 작품의 ‘해체와 조립’의 과정과 함께
홍승엽 초대감독의 춤에 대한 철학과 역사적 궤적을 더듬어 보고,
동시에 미래의 구상은 어떠한 모습일지 엿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공 연 명 : 국립현대무용단 창단공연 「블랙박스」
입 장 권 : 전석 1만원
관람시간 : 2시간30분(휴식시간 20분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