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의 첫 상해지원 대상자로 무용수 박소정(안애순 무용단 수석무용수)씨가 선정되었습니다. 박소정씨는 2007 무용인 한마음 축제에 출연하기 위한 리허설 중 십자인대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며 최소 1년 간의 재활치료가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진료비 중 수술비를 지원받았습니다. 앞으로 전문무용수지원센터 협력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재활치료시에도 치료비의 일부를 할인받는 혜택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박소정씨는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상해지원의 첫 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앞으로 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전문무용수의 상해지원 혜택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게획입니다. 상해지원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은 사무국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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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 박소정(안애순 무용단) 첫 상해지원 대상자 선정
-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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