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30분, 취재 현장에 도착해보니, 접수대에서 줄을 선 무용수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심사 현장에 참여함으로써 무대에 설 기회를 얻고자 하는 무용수들의 간절함이 눈에 보였고, 현장은 꼼꼼한 심사를 위해 분주했습니다. 이름이나 성별 없이 번호로 무용수를 호명하여 실력 위주로 평가한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무용수들도 제한 시간에 맞춰 최선을 다한 모습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연습하고, 노력한 성과가 무대에서 빛을 발휘했으면 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취재기자 김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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