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돈화문국악당] 2023 공동기획 프로젝트
궁중춤예술연구원 <춤의 정원(庭園)>
꽃이 만발하는 사계절 정원과 닮은 우리춤
머리장식에서 한삼자락에서
치맛자락에서 그리고 하얀 외씨버선에서
춤은 살아나고 가락은 피어납니다.
춤과 소리가 넘치는 <춤의 정원(庭園)>
그곳에서 다채로운 춤선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세부일정
- 최경자, 춤선을 담다(8.29 19:30)
정재와 정악, 그리고 우리춤을 향해 정진해온 삶이 한데 피어나 춤의 정원을 채운다.
▶ https://sdtt.or.kr/user/program/2023/8/1398
- 최지원, 춤선을 보다(9.12 19:30)
영호남 두 지역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우리춤으로 신명이 깃든 춤판을 선보인다.
▶ https://sdtt.or.kr/user/program/2023/9/1399
- 염현주, 춤선이 놀다(9.26 19:30)
전통춤 특유의 흥, 무구 끝까지 느껴지는 섬세한 서사와 감정으로 한층 더 깊어진 울림을 전한다.
▶ https://sdtt.or.kr/user/program/2023/9/1400
- 성윤선, 춤선이 날다(10.10 19:30)
고도의 예술성이 녹아있는 권번춤, 화려한 가락과 발림이 어우러진 장고춤으로 멋과 흥이 있는 한판을 이룬다.
▶ https://sdtt.or.kr/user/program/2023/10/1401
- 여섯 빛깔 춤선이 모이다(10.24 19:30)
중견 춤꾼 6인(이애현, 김수현, 최경자, 김경숙, 김기화, 임성옥)의 각 개성과 해석이 녹아있는 여섯 빛깔의 우리춤을 선보인다.
▶ https://sdtt.or.kr/user/program/2023/10/1402
전석 20,000원
예매
서울돈화문국악당, 인터파크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