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PD 필립 브라운슈바이거 지원금
'IOTPD 필립 브라운슈바이거 지원금’은 IOTPD 창립, 로잔콩쿠르 창설,
모리스 베자르를 스위스로 초청하여 베자르 발레단 창설에 기여 하는 등 무용예술에 이바지한
필립 브라운슈바이거의 공헌을 기리며 전문무용수직업전환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무용예술인의 직업 특성상 여러 나라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경에 구애 받지 않고 일을 하지만 경력 등이 분산되어서
각자 일하는 나라에 무용수직업전환센터가 있더라도
알맞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무용예술인을 위한 제도입니다.
국제 경험이 있는 무용예술인 중 모국 또는 활동했던 국가의 전문무용수지원센터에서 지원을 받지 못한
무용수에게 기회가 주어질 예정입니다.
지원금은 직업전환 교육비로 최대 3,000유로를 지원 가능합니다.
<지원자격>
공연 활동 국가에서 직업전환 및 재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한 무용예술인
퇴직한지 36개월 이내인 무용예술인
7년 이상 전문무용수 경력 필요
IOTPD 회원국의 무용단 재직경력 필요
<지원서마감>
2017년 4월 30일
자세한 내용은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 대외협력팀 02-720-6202
* IOTPD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the Transition of Professional Dancers)
전문무용수들의 직업전환을 돕기 위해 1993년 설립된 국제기구로서 무용예술인의 사회적 역할과 무용예술인 이후의 직업전환 등을 연구,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영국, 네덜란드, 미국, 캐나다, 프랑스, 스위스, 독일, 폴란드, 체코, 한국 등 총 10개국이 IOTPD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벨기에, 스페인 등이 회원국에 가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