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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발레단 김지영 김현웅이 출연하는 '홀베르그의 모음곡' 공연 장면.(뉴스컬처) © 사진=국립발레단 |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는 ‘2015 무용인 한마음축제’를 오는 5월 31일 오후6시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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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국립발레단, 국립현대무용단, 유니버설발레단 등 국내 무용계를 대표하는 단체들의 우수 작품 하이라이트를 보여주는 갈라 공연이다.
전석 등급 구분 없이 1만원으로 티켓가격을 책정, 부담 없이 무용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수익은 전액 무용예술인의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출연자 전원은 개런티 없이 재능 기부로 출연한다.
국립발레단 김지영 김현웅의 ‘홀베르그의 모음곡(안무 존 크랑코)’부터 국립무용단 ‘제의 CEREMONY 64 중 초제’, 국립국악원 무용단 ‘동래학춤’, 유니버설발레단 ‘잠자는 숲 속의 미녀 1막 중 생일축하연’, 서울발레시어터 ‘RAGE', 국립현대무용단 ’불쌍‘ LDP무용단 ’MAUM(마음)‘ 하이라이트 등이 공연된다.
[축제정보]
축제명: 2015 무용인 한마음축제
축제일시: 2015년 5월 31일 오후6시
축제장소: 유니버설아트센터
관람료: 전석 1만원
(뉴스컬처=송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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