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사례

[직업전환] 장원정
관리자 I 2016-06-29 I 2282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의 직업전환 사업을 통해

무용 재활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장원정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장원정입니다.

현대무용을 전공했고, 현재 무용 재활 트레이너로 활동중입니다.



Q. 언제 무용을 시작하셨고, 어떤 활동들을 하셨나요?


20살에 무용을 시작했습니다.

무용학과에 편입 후 졸업해서 secondnature 컴퍼니에서 무용수로 활동 하였습니다.

용단을 나온 이후에는 영상하는 작가와 dainno 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프리랜서 무용수이자 안무자로 활동 했습니다.



Q. 어떤 분야로 직업 전환을 하게 되었나요?


무용재활 트레이너입니다.



Q. 직업 전환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무용수로 활동하면서 부상을 당했었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부상과 통증이 저를 괴롭히면서

그 구체적인 원인이 궁금해졌고, 통증을 해결하고 싶어졌습니다.

병원에서도 무용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더욱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지 않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Q. 직업 전환 과정을 들려주세요.


지원센터에서 무용재활트레이너 과정을 개설하는 공고를 보고 신청하였습니다.

2013년도에KATA( 대한선수트레이너 협회)에서

매년 열리는 AT( 선수트레이너) 연수교육을 3개월간 수강하였고

이후에 KATA 와 무용지원센터에서 따로 진행한

무용재활 트레이너 특별교육 과정을 따로 2달 정도 들었습니다.

이후에 무용단체에 상해예방 실습 파견을 나갔습니다. 

 2014년에 AT 자격시험을 치르고 자격증을 따게 되었습니다.

상해예방 파견을 나가면서 이경태 정형외과에 수술 및 외래 환자를 참관하였습니다.

세미나와 워크샵을 통해 꾸준히 공부하면서

전문무용수 지원센터의 소속 트레이너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새로운 일에 대한 즐거움이나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모르던 것을 알게 되면서 깨닫는 것이 매우 즐겁습니다.

어려움은 처음 하는 것이라 실수도 많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조차 알기 힘들고 갈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질 때

그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들 때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Q. 전문무용수지원센터에서 어떤 지원을 받았나요?


AT 연수과정의 교육비을 지원 받았고

이경태 정형외과에 참관을 갈 수 있었습니다.

이 후 무용단에 실습을 나가는 비용과 워크샵과 세미나 교육에 대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Q. 센터의 지원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도움이 되었다면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해재활 트레이너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직업전환이후에 실질적으로 직업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들이 주어졌습니다.



Q. 전문무용수지원센터에 바라는 점이나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무용재활 트레이너라는 분야는 아직 사람들에게 인식이 매우 낮습니다.

많은 무용수들이 상해에 대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인식개선과 홍보에 많은 노력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무용재활 트레이너에 대한 개념과 기준이 잘 정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이론정립이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Q. 직업전환을 고민하는 무용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시작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습니다.

시작이 두렵지만 또 다른 길을 나아가는 것은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지는 길이 되어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무용을 시작하던 때의 열정과 노력을 생각한다면 못해낼 일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공학도,현대무용수에서 재활트레이너로 변신 장원정]인터뷰 본문

출처 : 춤과사람들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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